금정구 부곡동 온천장 하루 돈가스앤파스타 일식돈까스 냉모밀정식

안녕하세요 !

부울경라이프 입니다.

위치는 동래구 같지만 주소상으로는 금정구 부곡4동으로 되어 있는

돈가스맛집 하루에 다녀왔습니다. ^^

 

지도 검색하실때 그냥 하루라고 검색하면 이자카야 나오기 때문에

하루 돈가스앤파스타 라고 검색하셔야 되세요.

온천장역 4번출구 신동아아파트 방면으로

조금만 가시면 찾을 수 있어요

주택을 개조한 1층 가게 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파스타는 저녁에만 가능하고

모밀은 여름시즌에만 가능 합니다.

대충 5월말부터 주문 가능하다고 보시면 되세요~

이번에 냉모밀정식, 일식돈가스 주문하였답니다.

(돈까스 아니고 돈가스라고 되어 있어요 ㅎㅎ)

애피타이져로 나오는 스프~

추억의 경양식 크림스프 맛 입니다.

맛보다는 추억의 느낌(?)으로 먹습니다. 30대이상이신분들은

무슨 느낌인지 아실꺼에요 ㅋㅋㅋ

그리고 들어가면 8090 추억의음악이 재생되고 있어 너무 좋습니다 ㅋ

일식 돈가스 입니다.

하루돈가스는 옛날 돈가스 느낌인데

이건 일식돈가스 느낌 그대로인게 차이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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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은 고기 두깨가 일식이 좀 더 두꺼운게 차이 점이에요

자세한 고기 스타일은 아래 다른 사진들을 보시면 되세요 !

고기 두깨 나쁘지 않은 정도죠?

가격대비해서 양도 적당한거 같아요

SMALL

대식가이신 분들은 조금 작을 수 있으니

사이드를 하나 더 시켜서 함께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냉모밀정식 입니다.

돈가스 + 냉모밀의 콤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정식이라 그런지 돈가스는 작은 사이즈가 나왔어요.

확실히 일식 돈가스랑은 느낌자체가 다른

추억의 돈가스 스타일 입니다.

참고로 냉모밀에 넣을 와사비는 적당하게 드셔보고 넣으세요

다 넣으면 조금 코가 찡~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와사비 덕후가 아니라면 적게 혹은 조금씩 알아서 넣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하루 돈가스는 옛날 돈가스 느낌과 매우 비슷해요

소스부터 얇지만 부드러운 고기

바싹함이 여전히 있는 튀김까지 !!

돈가스 땡기는 날에 방문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