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톤쇼우 일본식 돈까스 맛집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

부울경라이프 입니다.

부산대 일본식 돈까스 전문 톤쇼우 방문하였습니다.

워낙 유명한집이라 웨이팅 조금 하고 자리에 앉았네요 !

 

 

위치는 따로 설명하는거 보다

옛날 등기소 건물 바로 위에 있습니다.

한문으로 적힌 나무간판 보이면 들어가면 됩니다.

테이블링 앱으로 예약 가능

 

돈까스 메뉴가 여러가지 있지만

이번에는 안심(히레)으로 선택했습니다.

 

 

끓인물 맛 좋아요 ~

돈까스 먹고 입가심으로 딱 좋습니다.

 

 

에피타이져로 스프가 나왔습니다.

보온 밥통에서 떠서 주던데 오래두었는지 짭니다 ㅠㅠ

 

 

드디어 안심(히레) 까츠가 나왔습니다.

이 집만의 트레이드마크 선홍빛깔 고기

호불호가 확실하게 있습니다.

밥이랑 국은 리필 가능 !

국에 고기가 들어 있어 좋았어요~

 

고기가 부드럽고 씹는 맛이 좋습니다.

다만 일본식 돈까스 특유의 바삭함은 조금 약하네요.

고기가 너무 두꺼워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날 저녁시간 임박할때 가서 그런 지 기름냄세가 올라와서

기대했던 것보다는 크게 만족 못하였습니다. ㅠㅠ

다음에는 오픈할때 방문해서

다른 메뉴를 주문해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