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빔밥 맛집 한국관 한우육회비빔밥 최고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부울경라이프가 아닌 전주라이프(?) 맛집 이야기 입니다 ㅋㅋ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주를 가서 점심으로 먹었던 전주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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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현지인들의 추천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드디어 먹게 된 비빔밥집중에 한국관을 갔습니다.

 

 

딱 저희는 11시 30분에 도착했는데

대기가 벌써 있었다느....(일요일이였음)

그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오는 걸 보니 유명한건 인정 된 것이고

비빔밥을 뭘 먹을까 하다가

가장 많이 주문한다는 육회 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후덜거리지만 부푼 기대를 안고 가봅니다.

 

가게에 음식에 대한 프라이드와 자랑이

엄청 많이 보이네요.

가게가 크고 분점도 있어 테이블 회전은 생각보다

빠른 편이라 웨이팅이 걸려도 금방 빠지는거 같아요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정갈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접시가 전통스러운 느낌이면서 생각보다 무겁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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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생각보다 빠르게 나왔습니다.

메인 육회비빔밥도 빠르게 나왔는데

부산에서 전주까지 새벽에 출발하다보니 배가 너무 고파서

밑반찬을 엄청 빨리 다 먹어치웠네요 ㅋㅋ

 

 

메인요리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전체적인 맛은 담백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한우육회라서 가격이 조금 있는거 빼곤 대만족이였습니다 !!

 

콩나물국 말고 미역국이나 다른 국물이 있으면

다른 느낌이 날 거 같네요.

포인트는 양념이 짜거나 달지 않아 적당하는게 인상적이였네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나름 프리미엄은 아니지만

고급에 가까운 주둥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ㅋ